2023 향수 향 종류/부향률/노트의 대하여

항상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향수에는 많은 종류가 있죠?! 향수는 종류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본인을 매우 매력적으로 표현할수있습니다. 그런 향수에는 다양한 종류와 향이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것이 중요한 만큼 향수 향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요?

향수란?

우선 향수를 알아보기 위해 향수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잠깐 살펴볼까요? 향수는 향 자체의 독창적인 매력도 중요하지만 사람과의 감정을 건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죠. 어떤 향수 향 종류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마음을 차분하게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시선을 사로잡는 효과 등 다양한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또는 본인의 개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향수 향 종류를 설명하기 위한 향수 일러스트 그림입니다.

향수 노트

향수를 맡아보면 처음에 뿌렸던 냄새와 시간이 지난 후의 냄새가 다른적 있으시죠? 향수는 다양한 화합물을 섞어 만든 향이기 때문에 향이 다르고 각각의 분자마다 휘발성의 정도, 무게가 달라 증발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향수는 시단대별로 다른 향이 나는 매력적인 향기가 되죠. 단일 노트의 경우는 시간이 지나도 향이 변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시간대별로 나는 향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탑노트

헤드노트, 상향 이라고 불립니다. 쉽게 우리가 뿌렸을때 바로 나는 향기를 말합니다. 가장 빨리 느껴짐과 동시에 가장 빨리 증발하는 향으로 가벼운 분자의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맡게 되는 향인 만큼 향의 첫인상에 해당되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인 향은 주로 시트러스, 플로럴 등의 향이 있습니다.

미들노트

하트노트, 중향 이라고 불립니다. 첫 향인 탑노트가 사라지면서 올라오는 향으로 향수의 중간 부분을 맡고 있습니다. 중간 부분을 담당하는 만큼 안정되고 조화로운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시간이 길지않고 탑노트와 베이스노트 사이에 있어 정확한 향을 구별하기는 힘들수있습니다.

베이스노트

바텀노트, 하향 이라고 불립니다. 크고 무거운 분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제일 마지막에 서서히 올라오는 향입니다. 향수를 뿌리고 마지막에 은은하게 남는 향으로 가장 오래 남는 향입니다. 그렇기에 향의 성격, 지속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향입니다. 주로 우드, 바닐라, 오크모스 등 같이 무거운 향기가 해당됩니다.

향수 향 종류

향수 향 종류에는 엄청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제조자/브랜드 별로 지칭하는 말이 다르지만 계열이 비슷해 사용시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제 향수 향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플로럴

꽃 계열의 향으로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향 중에 하나 입니다. 또한 꽃의 종류에 따라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다양합니다.

  • 싱글 플로럴 – 꽃 하나의 이미지만 강조하는 향
  • 플로럴 부케 – 여러가지의 꽃의 이미지를 혼합한 향

플로럴 향도 이렇게 나눌 수 있으며, 여러 계절을 다양한 이미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로럴 향은 향수 향 종류 중 인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향은 장미, 자스민, 튜베로즈, 라일락 등이 있습니다.

플로럴의 인기있는 향수입니다.

코치 플로럴 오드퍼퓸, 30ml, 1개

허브

허브에서 채취하는 계열의 향으로 주위에서 자주 사용되는 민트향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청량감과 차분함이 대표적인 이미지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남녀의 구분이 덜 한 편입니다. 하지만 독특한 향으로 인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향 중에 하나 입니다.

대표적인 향은 바질, 로즈마리, 라벤더, 라임 등이 있으며 러쉬의 더티가 대표적입니다.

우디

주로 나무에서 채취하는 계열의 향입니다. 우직한 느낌으로 안정감있고 무거워서 베이스노트로 많이 사용됩니다. 우디의 경우 무거운 느낌이 많이 들기때문에 여름에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향이며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이끌며 다른 향료보다 비싼 향료에 속합니다.

시트러스

시트러스과의 과일에서 채취하는 계열의 향입니다. 상큼하고 톡 쏘는 가벼움과 달콤한 향으로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향 중 하나입니다. 비슷한 향의 프루티와는 구분되는 향입니다. 가벼운 느낌의 향으로 가격이 저렴하며, 캐주얼이나 평상시에 사용하기 부담스럽지않은 자연스러운 향입니다. 향료 중 지속성이 가장 짧은 향료이므로 시트러스만으로 구성된 향수는 지속시간이 1시간 정도 입니다. 그렇기에 대부분 지속시간을 올리기위해 다른 향료와 섞어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향은 귤, 오렌지, 라임, 유자, 레몬, 만다린 등이 있습니다.

플루티

과일 계열 중 시트러스를 제외한 과일에서 나는 향입니다. 달콤하고 가벼운 향으로 플로럴과 다른 계열의 향과 조합을 많이 합니다.

대표적인 향은 복숭아, 사과, 체리, 딸기, 포도 등이 있습니다.

파우더리

파우더향과 비슷한 향입니다.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의 이미지가 강하며,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향 중 하나 입니다.

대표적인 향은 자스민, 베이비 파우더, 머스크 등이 있습니다.

코튼/린넨

파우더리 계열과 비슷한 향입니다. 세제, 비누, 섬유유연제의 이미지의 부드럽고 달콤한 향이 강하며, 가볍지만 달달한 향기가 강하여 많은 양의 향기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얼씨

특유의 젖은 흙에서 자연을 머금은 향입니다. 새벽 이슬을 연상시키는 촉촉함과 숲 속을 걷는 느낌의 상쾌함과 편안한 느낌을 주는것이 특징입니다.

암브레트 씨드

식물의 일종인 암브레트의 씨앗에서 채취한 향입니다. 우드,얼씨 향을 좀 더 가볍게 만든 느낌의 향이며 평상시에 사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향입니다.

인센스(스모키)

절에서 사용하는 향 냄새와 비슷한 향입니다. 주로 오리엔탈 계열 향수에 사용되며, 다소 어두운 느낌의 이미지를 연상시켜 무거운 분위기를 내고싶을때 사용됩니다.

위의 향보다 더 다양한 향수 향 종류가 많이 있지만 많이 사용되고 있는 향을 알아보았습니다. 글로 읽었지만 어떤 향기인지 상상이 되고있죠?!

부향률

부향률이란?

흔히 향수를 찾다보면 코롱, 오드퍼퓸 이런 단어를 들어본 적 있으시죠? 그건 부향률에 따라 향수의 종류를 나눈것입니다.

  • 베이스 – 향을 발향시켜줍니다
  • 프래그런스 오일 – 향기를 느끼게합니다

향수는 위의 두가지로 만들어지는데 베이스 대비 오일 함량을 부향률 이라고 합니다.

즉 쉽게 말해 부향률=향의 농도 입니다.

퍼퓸

부향률 = 15%이상

다른 향수에 비해 부향률이 높은 편으로 향기가 강하고 오래 지속됩니다. 10시간 이상 지속되며, 취급하는 곳이 정해져있고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오드퍼퓸 (EDP)

부향률 = 10~15%

지속시간은 6~9시간 입니다. 흔히 EDP 라고 불립니다. 오드퍼퓸은 노즐이 없는 찍어바르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오드뚜왈렛 (EDT)

부향률 = 5~10%

지속시간은 4~6시간입니다. 독한 향을 싫어하는 분이 많아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종류입니다. 가볍게 쓰기 좋으며 EDT라고 불립니다.

오드코롱

부향률 = 3~5%

지속시간은 1~3시간으로 지속시간이 짧은 편 입니다.

오늘 향수에 대해 잘 알아보셨나요? 다양한 향수가 많은 만큼 본인에게 맞는 향수를 찾는게 중요하죠! 다양한 향수가 지금 할인하고 있더라구요.

인기있는 향수라 부담없이 사용할수있으니 할인이 끝나기전에 구경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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